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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가

[공지] 세포신곡 출입증 굿즈 관련 안내입니다.

안녕하세요.

세포신곡 출입증 카드 제작 총대 인간찬가(@lostmyneck)입니다.

 

14일까지 진행했던 입금폼에 참여해주셨던 분들께 일괄 언급 드렸습니다.

 

 

입금폼을 열고, 주문했던 샘플을 받아보았습니다. 충전식 체크카드 사양이 가능한 업체 중 최소 수량이 100개를 넘지 않아도 되는 곳이 "나마네카드" 로 거의 유일한 상황이라 판촉업체(동일 디자인 최소 200장), 티머니(동일 디자인 최소 100장), 캐시비(동일 디자인 최소 100장)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대표로 총대 사비로 넣은 1차 샘플 사진입니다. (수요가 가장 많았던 카노 아오구/우츠기 노리유키로 진행)

거리를 두고 육안으로 볼 때엔 문제가 없었으나

 

우츠기 노리유키의 경우 흰색으로 "ARCHBISHOP" 문구가 들어간 영역, 

카노 아오구의 경우 흰색 바코드가 삽입된 영역 전부가

흰색 밀림 현상을 보였습니다.

 

결과물을 받아본 이후 업체측에 문의한 결과

1. 도안 상 화이트 색상이 세로로 삽입될 경우의 공정상 밀림이 존재

2. DPI 264로 작업된 총대측의 디자인 시안의 해상도가 부족하여 밀림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음

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후 업체측에 DPI 1200의 시안을 전달하여 2차 샘플링을 요청하였으나, 15일 6시 30분 경 고객센터 측에서 받은 연락으로는 해당 현상이 해결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라는 입장을 전달받았습니다.

 

주교회 카드의 경우 밀림 현상이 사용시에 육안으로 뚜렷하게 인식되지 않으나,

연구원증의 경우, 사용 시 신경쓰이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연구원증 라인 4종을 바코드 대신 큐알 코드가 삽입된 해당 디자인으로 시안을 변경해 발주를 넣는 방법이 총대진이 찾은 최선의 방법이라고 사료됩니다.

 

 

요약하자면,

 

1. 밀림 현상을 감안한 후, 바코드가 들어간 도안으로 그대로 주문한다.

2. 큐알코드가 삽입된 새 디자인으로 주문한다.

3. 기대했던 결과물이 아니니 환불 조치를 원한다.

 

세 가지 선택지 안에서 의견을 받고자 합니다. 다수결X 개인별 원하는 방법으로 진행해드리겠습니다.

 

주교회 주문 건에 대한 것이 아니며. 선착순으로 진행되었던 세오도아 리들, 하라다 미노루 건에 대해선 추후 공지를 따로 언급해드리겠습니다.

 

응답 폼 ::

http://naver.me/5Cz08wyL 

 

다른 문의사항은 트위터 계정 @lostmyneck 쪽 디엠으로 부탁드립니다. 인찬이 한명이라 응대가 늦을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